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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통합교육구, 대상 학생 79% 백신 1차 의무 접종 마쳐

김신우 기자 입력 11.24.2021 09:26 AM 조회 1,646
[앵커멘트]

LA 통합교육구 지침에 따라 12살 이상 모든 학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의무적으로 마쳐야 합니다.

LA 통합교육구는 지금까지 약 79%의 학생들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히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통합교육구 내 12살 이상 학생 중 79%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마쳤습니다.

LA 통합교육구는 지역구 내 12살 이상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이에따라 학구 내 12살 이상 학생들은 오는 일요일인 28일까지 최소 1회 접종을 마쳐야 하고 다음 달 (12월) 19일까지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쳐야 합니다.

LA 통합교육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79%에 해당하는 자격 대상 학생들이 지침을 준수했습니다.

마감일까지 5일이 남아있는 가운데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기간 내에 접종에 나설 것이 당부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학생이 기간 내에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을 경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화상으로 수업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LA 통합교육구의 강력한 백신 의무화에 일부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백신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건강 관리 결정권은 법적으로 부모의 권리라고 강조하며 교육구가 결정을 내릴 사항이 아니라며 항의했습니다.

한편, LA 통합교육구는 5살에서 11살 사이 학생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의무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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