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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내디아 정, 2022년 제103대 Rose Queen 선정

주형석 기자 입력 10.27.2021 06:43 AM 수정 10.28.2021 12:22 PM 조회 9,073
어제(10월26일) 최종 후보 7명 중에서 최종 확정
La Canada High School 3학년 재학, LA 타임스 학생기자
대학서 정치학 전공해 사회정의 실현하는 인권변호사 되는 것이 꿈
내년(2022년) 새해 첫날 벌어지는

Rose Parade의 Rose Queen에 한인이 선정됐다.

Rose Parade 주최측은 어제(10월26일) 오후 한인 Nadia Chung을 내년(2022년) 1월1일 Rose Parade에 나서는 제 103대 Rose Queen으로 선정해 공식 발표했다.

Nadia Chung은 총 7명의 최종 후보들인 Royal Court Member들 중에서 Rose Queen으로 낙점 받았다.

Nadia Chung은 자신이 제103대 Rose Queen에 오른 것에 대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Nadia Chung은 Rose Queen을 최종 발표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불렸지만 잘 실감이 나지 않았다면서 발표 후에 자신의 이름이 Rose Queen으로 등록되고 나서야 비로소 Rose Queen에 뽑혔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Nadia Chung은 현재 La Canada High School 3학년에 재학중인데 LA Times 학생기자로도 활약할 정도로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녀다.

또, 학교에서 Speech & Debate Team, 연설과 토론팀 회장을 맡고 있고 Beyond Resolved라는 모의법정팀에서도 역시 회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게다가, 한국말 ‘오빠’를 그대로 활용한 ‘Outspoken Oppa’라는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는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Outspoken Oppa’는 10대 청소년들이 중요한 이슈들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다.

Nadia Chung은 대학에서 정치학과 언론학을 공부해서 졸업 후에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인권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현재 12학년인 Nadia Chung이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은 UC Berkeley, UCLA, USC 등 CA 지역에 있는 학교들을 비롯해서 Georgetown, Northwestern, American University, Brown 등 명문대들이다.

이제 Rose Queen이 된 Nadia Chung은 다른 6명의 Royal Court들과 함께 지금부터 Rose Parade가 열리는 내년(2022년) 1월1일까지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Rose Parade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를 비롯해 Pasadena 지역 행사, LA 카운티 행사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Nadia Chung은 이 달(10월) 4일 Royal Court에 자신 포함 7명이 정해진 후 어제 Rose Queen 발표 때까지 매일같이 붙어있다시피하면서 친하게 지냈다며 그래서 이제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인 7명이 Rose Parade가 끝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각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132회 Rose Parade와 제107회 Rose Bowl 경기는 내년(2022년) 첫날인 1월1일 열린다.

내년 1월1일 제107회 Rose Bowl 경기는 Big 10과 Pac 12의 1위팀들이 대결하는 전통적인 Matchup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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