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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등 남가주 지역에 어제(10월25일) 폭우 쏟아져

주형석 기자 입력 10.26.2021 06:44 AM 조회 2,869
라카냐다 1.31 인치 등 대부분 1인치 이상 많은 비 내려
남가주 일부 지역, 많은 양의 비로 인해 홍수주의보
강력한 태평양 폭풍, Pacific Storm이 몰아친 남가주에 어제(10월25일) 하루 종일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이 때문에 곳곳에서 물난리와 사고가 일어났다.

연방기상청은 어제 LA 카운티를 비롯해 남가주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리면서 상당수 지역이 1인치 이상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a Canada Flintridge가 어제 오후 5시30분 현재 1.31 인치를 기록했고, Eagle Rock Reservoir 1.21 인치, Pasadena 1.11 인치 등이었다.

강우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주거지보다는 역시 산악 지역으로 San Gabriel Mountains 지역에 있는 한 학교 캠프장인 Opids Camp에 어제 하루 엄청난 양의 비가 계속해서 쏟아지면서 강우량 2.61 인치를 기록했다.

Opids Camp에 내린 2.61인치는 어제 LA 카운티 지역들 중 최다 수치였다.

또, Long Beach에서는 어제 하루 0.13인치 강우량을 보였는데 지금까지 10월25일 강우량으로는 역대 최고치였다.

그전까지는 지난2010년에 세워진 0.08 인치가 가장 많은 양이었다.

연방기상청은 LA 등 남가주 지역의 10월이 건기여서 통상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어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린 것이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강력한 태평양 폭풍, Pacific Storm이 몰아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남가주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어제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홍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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