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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확장

주형석 기자 입력 10.25.2021 06:19 AM 조회 3,057
화이자 외에 모더나, Johnson & Johnson 접종자도 부스터샷 가능해져
65살 이상, 18살 이상 기저질환자/장기요양시설 거주자/High Risk 근무자
LA 지역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련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 대상이 확장됐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주말부터 이른바 3대 백신 접종자 모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나서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금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자만 부스터샷 대상이었는데 연방식품의약국, FDA에 이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역시 지난 21일(목) 모더나, Johnson & Johnson 백신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FDA와 CDC로부터 접종 승인을 받은 화이자, 모더나, Johnson & Johnson 등 3대 백신 모두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이번에 부스터샷 승인이 난 모더나와 Johnson & Johnson도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제한속에 승인이 이뤄졌다.

그래서, LA 카운티 보건국은 CDC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부스터샷 접종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이 발표한 모더나와 Johnson & Johnson 백신 접종자로서 지금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65살 이상 고령자들을 비롯해서 18살 이상 나이로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18살 이상 나이로 기저질환자 18살 이상 나이로 High Risk 근무자 등이다.

기저질환자는 과체중,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등 각종 성인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암환자 각종 질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도 포함된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2번 맞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지막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경우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

한번으로 끝나는 Johnson & Johnson을 맞은 사람들 경우에 2개월이 지났으면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한 상황이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아직까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하는 일에 여전히 중점을 두고 있지만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부스터샷을 맞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LA 카운티에서는 대부분의 백신 접종 장소에서 사전에 예약할 필요없이 ‘Walk In’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수치를 보면 LA 카운티 지역에서는 12살 이상 접종 대상자들 중 79%가 최소한 한번 백신을 맞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 비율도 71%로 7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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