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VIP2를 연기한 배우 다니엘 케네디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배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케네디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해온 7년 차 배우인데요.
드라마의 전 세계적인 돌풍에도 불구하고 VIP역에 대한 논란과 악평에 대해 "비판이나 혹평에 대해서 참고할 부분은 참고해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네디는 드라마 속 '1번' 참가자 역할을 한 배우 오영수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밝혔는데요,
드라마 출연 후 많은 사람이 알아보고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도 늘었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