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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서 30대 한인 여성 실종

이황 기자 입력 10.14.2021 05:18 PM 조회 11,386
LA한인타운에서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 

LAPD에 따르면 올해 38살 박 유나(Yoona Park)씨가 지난 10일 사우스 세인트 앤드류스 플레이스와 웨스트 2가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하다. 

5피트 3인치 키, 125파운드 체격의 박유나 씨는 머리색이 갈색이다. 

박유나씨를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있을 경우 LAPD(213 - 996 - 1800, 800 - 222 - 8477)로 제보하면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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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si 10.17.2021 03:05:59
    아직까지 혼자 다니시면 안되는것 같아요. 나이드신 분이 치매로 인해서 실종 신고는 많이 있었지만, 젊으신 분이 실종까지 되였다는것은 아직도 위험 한가 봐요? 여성분들은 차를 우버나 리프트 등등 택시를 불러 타실때 가급적 더 조심하시길 바라고, 차안에서 혹시나 운전수가 음료나 껌 캔디 등등 건네거든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휴대용 스프레이나, 아님 머리 헤어스프레이 를 가방에 넣고 다니시고요. 혼자 다니시지 마세요. 요새 한국 여성분들 자주 실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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