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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전망/뉴욕증시 투자 심리

이황 기자 입력 09.23.2021 06:04 PM 수정 09.23.2021 07:01 PM 조회 2,563
9월 23일 목요일 모닝포커스(데일리 브리핑)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따라가보는 시간”

최운화 퀀텀 에프앤에이(Quantum F&A) 대표 

1. 연방준비제도가 어제(22일) 끝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이후 나온 발표를 통해서 자산매입 축소인 테이퍼링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죠?

2. 지난달인 8월 초까지만 해도 이달, 9월 테이퍼링 발표설에 힘이 실렸지만 , 이후 델타 변이 확산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2021년) 성장률 전망치가 크게 줄어드는 등 경제 회복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연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조금 신중해 진 것으로 보이죠?

3. 월가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물로 손꼽히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가 당장 내년(2022년) 초부터 연방준비제도가 급격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책적 움직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때문에 연준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는데 실제로 연준도 어제 FOMC에서 이부분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보이죠?

4. 뉴욕증시가 이번주 들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인데, 중국의 부동산 재벌 헝다 그룹 파산설과 올 하반기 세계 경제 성장률 하향세 전망 등이 겹쳐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는것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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