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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9.23.2021 05:26 PM 조회 3,779
1.FDA에 이어 CDC자문단도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에게 맞히라고 권고했다. CDC 자문단은 또 기저질환이 있는 50~64살 주민들의 부스터샷 접종 권고안도 통과시켰다.

2.FDA와 CDC가 65살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승인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가 백신 분배 계획을 발표했다.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주민들도 여전히 많고 빠르면 다음달 5살에서 11살 어린이 백신 접종이 승인될 수 있는 만큼 백신 배분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3.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 19 재확산이 미국에서 마지막 주요 유행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콧 고틀리브 전 FDA국장은 기존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을 뚫는 변이처럼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델타로 인한 유행이 마지막 주요 감염 유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4.남부 시에라 위디와 KNP 콤플렉스 산불 화재로 LA상공에 노란 연기가 퍼지면서 대기질이 크게 나빠졌다. 산불 연기에 따른 대기질 악화는 최소 내일 밤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가급적 창문을 닫고 공기 청정기 등을 사용할 것이 권고됐다.

5.최근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서 모기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질병도 확산하고 있는데, 기후변화로 인해 남가주 지역이 모기들 번성에 최적이 되고 있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모기 등 외래종이 토착화되고 있다.

6.테네시주의 콜리에빌의 식료품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총격범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부상자 12명 중 일부는 중상을 입었다.

7.연방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내년 국방 예산을 담은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을 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상원 국방위 심사 결과를 보면 주한미군을 현재인원인 2만8천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기존 조항이 빠졌다.

8.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 시기상조하는 입장을 내놨다.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며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9.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뉴욕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5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강제징용, 일본의 수출규제 등 현안도 의제로 다뤄졌다.

10.미국의 아이티 특사가 난민과 이민자에 대한 미국의 추방 결정이 비인간적이라고 공개 항의하며 사임했다. 미국 고위급 외교관이 당국의 난민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난민 정책에 대한 비판이 더욱 확산할 조짐이다.

11.백악관과 상무부가 오늘 반도체 부족 대응을 위해 삼성전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화상 회의를 소집했다.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한 체계적 대응을 명분으로 기업들에 내부 정보를 요청했는데 다수 기업은 난색을 보이고 있다.

12.미국민 가구의 자산이 141조 7000억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4.3% 증가했지만 부채 또한 17조 3000억 달러로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부채는 28조 5000억달러에 달해 9.6%나 더 증가했고 금융계를 제외한 사업체 부채는 18조달러로 가장 적은 1.4% 늘어났다.

13.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 1천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1만여건 늘어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델타 변이의 확산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 행정적으로 밀려있던 실업수당 청구가 한꺼번에 처리된 것도 통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4.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년에 제로금리를 끝내고 한번 오르기 시작해 후년인 2023년과 2024년에는 세번씩이나 인상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앞서 돈풀기 정책이 11월부터 돈줄죄기로 일대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오늘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결과를 소화하며 중국 헝다 그룹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506.50포인트, 1.48% 상승한 37,764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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