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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고령층, 고위험군 부스터샷 승인되자 백신 배분 계획 발표

이채원 기자 입력 09.23.2021 05:09 PM 수정 09.23.2021 05:14 PM 조회 1,903
[앵커 멘트]

FDA와 CDC가 65살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승인하면서 CA주도 구체적인 부스터 샷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주민들도 여전히 많고 이르면 다음 달 5-11살 어린이 백신 접종이 승인될 수 있는 만큼 백신 배분의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주가 연방식품의약국FDA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고령층과 고위험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 승인에 따른 백신 분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오늘(23일) FDA와 CDC의 부스터 샷 승인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백신의 공평한 접근과 배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A주의 급감한 코로나19 감염률은 높은 접종률에 따른 것이라며 백신 예방효과 또한 강조하며 접종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CA주는 현재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주민들도 여전히 많은 상황이고 이르면 다음 달 5-11살 어린이 백신 접종이 승인될 수 있기 때문에 공평한 접근과 배분이 이뤄져야 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화이자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고 적격 대상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화이자 계약에 따라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국내 백신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외 공급을 감소시킴에 따라 국내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민들은 CA주의 백신 접종 예약 웹사이트 ‘마이턴’ (MyTurn.ca.gov)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 접종을 예약할 수 있고 접종 대상자가 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 주 보건국 마크 갈리(Mark Ghaly)박사는 CA 주의 최우선 과제가 모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백신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 정부는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접종을 권장하고 추가적으로 대상 자격을 얻은 주민들이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배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A 주 공공 보건국은 백신 접종을 위한 정보와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5-11살 어린이 백신 접종을 위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주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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