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 선수가 최근 경기에 나오지 못하더니 결국 어제 부상자 명단에 올랐네요?
*코디 벨린저, 신시네티 주말 원정 2, 3차전 늑골 통증으로 결장
*지난 20일(월) 하루 휴식일 주어졌지만 결국 코디 벨린저 부상자 명단 올라
*이번주 들어서 AAA에서 LA 다저스에 합류해 있던 외야수 루크 레일리 콜업 결정
*코디 벨린저, 계속 통증있고 나흘전부터 결장중이어서 부상자 명단 등록 예상됐던 수순
*올시즌 들어서만 3번째 부상자 명단 등록, 코디 벨린저 슬럼프에 부상까지 겹쳐 최악 부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 늑골 좋지 않은 벨린저에게 부상자 명단 등록 도움될 것이라고 언급
*부상자 명단, 10일에 불과.. 기자들, 벨린저 10월 경기 출전 불확실한지 질문
*즉, 포스트 시즌에 못나오는 건지 물어본 것
*데이브 로버츠, 10월에도 돌아오지고 않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답변
2.LA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AJ 폴락 선수가 이제 복귀하게되죠?
*AJ 폴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AJ 폴락, 9월4일 이후 경기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당초 애리조나 주말 원정 1차전 복귀 계획이었는데 앞당겨 복귀
*AJ 폴락은 내일(9월23일) 콜로라도 가서 하루 더 빠른 로키스 원정 3차전부터 선발 출장
*코디 벨린저, 18일(토)자로 소급해 부상자 명단 등록
*코디 벨린저, 28일(화)부터 LA 다저스로 복귀할 수 있는 상황
*어제 무키 베츠가 중견수로 플레이, 루크 레일리가 우익수로 나서
3.메이저리그가 지난해(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을 이유로 단축으로 시즌을 치렀는데 법정분쟁이 벌어질 전망이죠?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 60경기 단축 경기로 진행했던 2020시즌에 대해 분쟁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들어갈 태세
*AP통신, 어제(21일) MLB 사무국이 청문회 개최한다고 보도
*지난 시즌이 너무 짧았다는 선수노조 주장에 관해 청문회 열 예정
*AP, “만약 이 사안에서 선수노조 승리한다면, MLB 수억 달러 배상해야 할 것”
4.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지난 시즌 재정적으로 손해본 것에 대해 가만있지 않는거네요?
*MLB, 지난해(2020년) 코로나19 창궐하자 팀당 60경기씩 초미니 시즌으로 진행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60경기 초미니 시즌 결정
*팀당 162경기 치르던 예년 일정의 37% 수준, 선수들도 정해진 연봉의 딱 37%만 받아
*당시 선수노조는 개막 일정과 경기 수, 선수 연봉 놓고 시즌 시작 전 MLB 사무국과 첨예한 대립
*MLB 사무국,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노사합의 없이 2020시즌 시작
*선수노조, 최근 2020시즌을 초미니 시즌으로 치른 건 불필요한 처사였다며 이의 제기
*결국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 팽팽히 맞서면서 청문회 개최로 이어지게 된 것
*청문회 이후에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AP,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메이저리거 전체 연봉 2020년에 크게 줄어
*2019년 39억 9천만 달러에서 2020년 15억 4천만 달러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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