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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홀 트럭으로 휴대전화 수리업소 돌진 후 절도행각

박현경 기자 입력 09.22.2021 05:57 AM 수정 09.22.2021 08:14 AM 조회 2,397
LA북서부 타자나 지역에서 절도단이 유홀 트럭으로 휴대전화 수리업소에 돌진한 후 절도행각을 벌이고 달아났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19300 블럭 벤추라 블러바드에 위치한 A2Z 와이어리스 휴대전화 수리업소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유홀 트럭으로 업소 정면에 돌진해 철조 게이트와 유리문을 부순뒤 업소에 침입해 금품을 털고 도주했다.

피해 업소는 스트립몰 안에 위치해 있으며 휴대전화 수리는 물론 중고 휴대전화를 사고 팔기도 해왔다. 

경찰은 용의자가 모두 몇명이었는지 그리고 용의자들이 무기를 소지했는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일대 CCTV를 확보하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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