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으로 기억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토미 라소다 전 LA다저스 감독의 미망인 조 라소다(Jo Lasorda)여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ESPN은 조 라소다 여사는 어제(20일) 밤 9시 풀러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30년 3월 1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출생한 조 라소다 여사는 그린빌 스피너스 마이너 리그 팀 경기에서 고 토미 라소다 감독을 처음 만났다.
혼인한 두사람은 올해(2021년) 1월 7일 고 토미 라소다 감독이 세상을 떠나기 까지 7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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