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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前 대통령, 내일(9월19일) LA 방문

주형석 기자 입력 09.18.2021 04:08 PM 조회 5,527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이 LA를 방문한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이 내일(9월19일) LA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은 LA에 머무는 동안 Beverly Hills와 Long Beach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남가주의 저명 인사 연설 시리즈의 일환이다.

내일(9월19일) 일요일에는 저녁 7시부터 Beverly Hills, 8440 Wilshire Blvd에 있는 Saban Theatre에서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이 청중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연설을 하게 된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8년간의 경험을 비롯해 21세기에 미국이 맞이하고 있는 도전들, 언론 자유, 종교의 역할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인 오는 20일(월)에는 Long Beach, 300 East Ocean Blvd에 있는 Terrace Teater에서 저녁 8시부터 역시 각종 현안에 대해서 이틀째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가주 저명 인사 연설 시리즈는 올해(2021년) 들어서 역사학자 더글러스 브링클리, 코미디언 제이 레노, 언론인 밥 우드워드, 前 영국 총리 데이빗 캐머런 등이 게스트로 초청받아 연설을 했고 이번에는 조지 W 부시 前 대통령이 연설자로 나서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연설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남가주 저명 인사 연설 시리즈 주최측의 웹사이트,www.speakersla.com/speakers/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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