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미국 문화의 상징 자동차 운전

이황 기자 입력 09.17.2021 05:53 PM 조회 5,438
9월 17일 금요일 모닝포커스(데일리 브리핑)

※의학과 과학, 교육, 기술, IT 등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정리해보는 시간

 

라디오코리아 주말방송 위클리 매거진 진행자 문대원 박사 

 

*기후변화의 여파를 전세계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대도시들은 운전을 줄이는 새로운 방향의 디자인 변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과연 걷는 거리안에 일을 보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도시의 변화가 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를 알아 봅니다!

 

1. 현재 자동차 운전으로 방충되는 매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겠지요?

*단연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이 가장 큰 부분임에 틀림 없습니다~그중에서도 미국 대도시들이 줄줄이 최악의 도시들로 나와 있습니다~이런 문제는 결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정부가 앞장서야 하는 문제 입니다!

@지난 2021년 연구결과를 보면~휴스턴~시카고~엘에이는~전세계에서 최고 매연을 방출하는 도시로 올랐습니다~그런데 이런 매연의 거의 대부분이~운반수단 transportation 에서 온 것이 명확하고 단연코 첫번째 이유 였습니다!

@그리고 운반수단중에~58%는~승용차 움직임이었습니다~현재 미국 문화는 모든 것을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는 것으로 해결되는 현실입니다!~정부가 약속한 2030년 가서는 green house gas방출양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약속을 했는데~이러기 위해서는~지금처럼 모든 곳을 자동차 운전에 의존하는 것 변해야만 한다는 것!

*미국에서 운전하는 양을 줄이게 만드는 것~절대 쉽지 않습니다~특히 미국의 서부나 남서부지역에는~운전하고 다녀야만 하게 디자인 된 지역이라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 상황이니~자건거를 이용하거나~걸어서 일을 보거나~대중교통수단들~모두 옵션이 아닙니다~외곽지역이나 도시는~넓에 퍼져 있게 디자인 되어 불가능!

@애초에 도시 계획이 세워질때~운전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디자인 된 것이기때문~~앞으로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로 많은 것이 해결될 수 있는 변형을 추진 하려면 아주 힘든 과정이 놓여 있어 보입니다!

 

2. 어려운 과제이지만 변화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자전거를 타고 가도 해결이 될 거리를 모두 자동차를 이용합니다~저녁 식사~영화관등~가까운 거리도 모두 운전하고 가는 현실!

~~이렇게 운전하고 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자전거 타고 다니기 생각보다 위험하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하고 자전거가 가는 bike lane이 모든 곳에 자전거길이 없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같은 도시는~자전거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데~미국에서는 대학 켐퍼스 정도나 자전거나 보행자를 보호하는 정도인데~암스테르담에서는~오히려 운전보다 자전거 타는것이 더 선호되는 도시~

*자전거만이 갈수 있는  bike lane이 더 철저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그러나 미국 외곽지역으로 벗어나면 자전거 도로는 따로 정해져 있는 곳이 드뭅니다!

@그런 차원에~안전이 보장된 자전거만 다리는 구분된 lane이 철저히 만들어져야 하는데~~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미국 도시에서는 이러기가 더 힘듭니다!~모든 것이 자동차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그러면서 보행자 사고도 그만큼 높습니다~심지어 작년 펜데믹 가운데 자동차 움직임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보행가 사고율은 증가~

*다시말해~트레픽만 줄여서는 절대 부족하고~자전거와 보행자 안전하지 못한 현 도로들이 완전히 resedign되어야 한다는 것!

@에를들어보면~14 피트 넓이의 도로를10피트로 줄이면~다니는 자동차 속도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고~시속 40마일 넘기가 힘듭니다~그렇게 나온 공간을~자전거 lane이나~길기 파킹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결국 다니는 자동차 속도가 줄어들고~사고율도 줄어든다는 것이죠~

 

3. 이렇게 자동차 주행 속도를 줄이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이 많을까요?

*운전을 하고 가는 사람은 답답하고 짜증이 날지 모르지만~노르웨이 Oslo 같은 경우을 보면~보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를 완전히 재 디자인 했습니다~

@그러면서~주행 자동차 90%가 시속 40마일 아래로 다니게 변했고~옆에 bike lane을 만든 것~~그리고 보니~2014년에서 2020년 사이~자전거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77% 증가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이런 예는 미국도시중에도 있습니다~바로 필라델피아인데요~자전거가 보호되는 도로에 투자를 한 케이스 인데~2010년에서 2017년 사이~트레픽 체증이나~대중교동 수단이 상황이 악화되는 동시에~~자전거를 타고 직장으로 간 숫자가 70% 증가~

*이 분야 한 전문가는~이런 변화가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자전거이용과~보행이 가능한 거리에서 실행이되고~장거리를 가는데 적절한 연결이 가능해야 한다는 지적!

@이런 예로~스페인 Madrid를 드는데~걷거나~자전거를 이용해 가고자 하는 장소에 짧은 시간에 갈수 있고~중요한 것은~~그러는 과정에~하이웨이를 건널 필요가 전혀X

@저녁이 되서 메트로가 끝난 늦은 밤에도~집에서 30분 걸어서 가고자 하는 식당에 갈수 있고~어두운 곳에서도~보행자가 보호되지 않는 길을 건널 필요가 없다고!

*그리고 이런 연결은~학교 지역에는 더 필수적~적절한 디자인으로~서로 손쉽게 연결되는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4. 미국에서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걸림돌은 이미 정해져 있는 zoning 때문이라면서요?

*미국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단독주택 single family zoming입니다~이것이 표면적으로는~본인 주택 주위로 개발이 제한하면서~조용하고 평온한 이웃을 상상하게!

@미국내 주택의 75%는 single familty housing입니다!~~그러나 내면적으로~이런 단독주택 zoing에는 어두운 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인종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100년 이전에~유색인종을 제외시키는 것이 애초 의도 였다는 것!

@이런 single family문제는~종요하고~주위 개발을 저지하느라~~멀리 떨어트려 놓아~자동차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점~~사는 곳과~직장~여가~쇼핑 다양한 스토어등은 떨어져 있으면서~~자동차 없이는 불가능!

*도시 계획을 세우는 한 전문가는~현재 미국 도시내 zoning은 마치 벤토 박스 같다고~섞이지 않게 모두 하나씩 칸으로 나누어 놓은 모습~그러나 100년이 지난 미국화 도시계획에~ 이제 와서~벤토를 부수고 되돌리기 절대 쉽지 않다는 것!

*그런 차원에~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건물의 사용도를 변형하라는 것~~바로 다용도 건물 개발인데요~mixed-use development이죠~주상복합 같은 것이 좋은 예!

~이중에도~이름이 흥미로운데~20 minute city~라고 모든 것이 20분안 거리에 가능한 것~집~직장~학교~클리닉~공원~~모두 걸어서 20분안 거리에 있는 것!

@그러나 현재 미국도시에서~이런 것이 가능한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앞에 말한 Madrid같은 경우~모든 것이 걷는 거리안에 있습니다~학교를 걸어가고~집에 가는 도중 bakery를 들려가고~미장원 들리고 친구와 저녁 약속도 모두 걷는 거리에서 해결@

*미국의 반대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미시단 디트로이트 외곽에 West Bloomfield에 사는 할머니 댁의 모습은~걸어서 할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어느 식당~의사 예약~소핑~~모두 운전하고 가야 하는 것!

*모든 아이디어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모든 변화가 자동차 없이 가능하게 되는!

 

5. 이런 해결책중 하나로 운전 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나누어 주자는 얘기도 있네요?

*첫번째는 물론 운전을 줄이는 것입니다~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운전을 하는 거리도 다르고~그냥 단순히 운전하고 나가기를 좋아하는 것이~손쉽고~간편라고~ 저렴하기!

@물론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큰 돈이 들어갑니다~자동차 가격에~게스비~유지비~봏험료등을 책임져야 하는데~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도로 보수공사~트레픽 신호등 수리~경찰력등~~이 모두 정부 부담이고~결국 모든 사람들이~운전을 많이 하던 아니던~세금으로 내고 잇는 것!~~운전자가 운전에 $1달러를 쓴다면~정부 유지비는 $10달러라고 하네요!

*이런 것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해답으로~교통체증지역을 지날때나~피크 시간에 지날때 유로 비용을 내는 방법~이런 것이 현재 런던에서는 시행중이고~뉴욕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또 다른 방법으로~게솔린 텍스를 올리는 것~~

@결국 실제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정부가 부담하는 infrastructure 비용의 높은 비율을 부담하게 만드는 것이죠!

*다양한 방법으로~운전하는 것을 줄이게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파킹장 숫자를 줄이는 것~결국 불편하게 만들어 차를 자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

@거기다 어떤 종류의 운반수단중~모두 터미널이 존재 합니다~공항~지차역등~~이곳에 일반 사람은 사용료 돈을 냅니다~그런데~~~자동차를 몰고 스토어에 파킹은 모두 무료 라는 것~~이런 예로~미국의 대표적 수퍼마켓을 보면~~스토어 면적보다~파킹장 면적이 몇배 더 크다는 것~~Costco좋은 예죠!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부담이 적절하다는 주장입니다@

 

6. 자동차를 모두 몰고 다니면서 형성된 미국 사회라 동반되는 많은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실제 가치보다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기도 하는군요!

*이런 예가~앞에 말한 파킹장 넓이가 일부 이유인데요~모두 자동차를 몰고 다니기때문에~어떤 것을 개발하려고해도~파킹장을 가추는 것이 제일 먼저해야 하는 것~~이런 것은 로칼 정부가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엘에이 콘도 가격을 정하는데~지하 주차장이 두자리가 포함되어 있는 곳입니다~~가격이52만 달러에 거래 되었는데~~지하 주차장을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6만 달러라고 합니다~그러니 실제로 이런 비용이 없었다면~콘도 진정 가격은 실제 36만~40만 달러가 정도여야 한다는 얘기죠!

*길거리에 차를 세우는 street parking 을 줄이기 위해서도~가격도 크게 인상시키는 아이디어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결국 대중교통수단과 손쉽게 이어져야 합니다~

*이런 모든 변화 과연 미국에서 가능할지는 두고 볼일이지만~정부와 정치가들이 임무가 막심하다고 강조합니다!~~정말 미국 정부가 기후변화를 저지하는데~큰 역할으 ㅎ하겠다면~수백억 달러를 들려~도로상태를 좋게 만들고~새로운 하이웨이 건설 보다는~자동차 대신~자전거~보행등으로 변해 갈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물론 힘든 과제이지만~하나씩 하나씩 서서히 변해 가야~~매연을 줄이고~기후변화의 속도를 느추고~우리가 살고 잇는 지구 환경을 한층 더 잘 보호할 것입니다!

*과연 미국 문화에~자동차 운전 줄일수 있을까요? 

주요뉴스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