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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 힘겨루기/페이스북 청소년 유해/매머드 복원 논란

주형석 기자 입력 09.16.2021 08:56 AM 수정 09.16.2021 08:57 AM 조회 2,659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놓고 힘겨루기 신경전을 전개하고 있는데 미중 관계를 관리하려는 미국과 미국에 밀리지 않으려는 중국간 대립이 치열하다.

페이스북이 자회사 인스타그램의 어린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구팀이 이미 4천년전에 멸종한 매머드 복원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영화 주라기 공원이 현실화하는 것이냐는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미국과 중국 정상 사이에 힘겨루기가 한창인 것같은데 미중 정상회담을 놓고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죠?

*미국이 중국에 정상회담을 제의했고 중국이 거절했다는 소식 나와

*Financial Times, 지난 14일(화) 보도한 내용

*조 바이든, 지난 9일(목) 시진핑과 전화 통화 때 미중 정상회담 제안했다는 것

*대면 정상회담을 제안했는데 퇴짜 맞았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

2.정상간에 회담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것은 보기드문 일인데 어떻게 된 겁니까?

*미국과 중국의 생각이 상당히 달랐던 것으로 보여

*미국,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로 20년 전쟁 종지부 찍어

*비록 그 과정이 스무스하지 못했고 많은 혼란 일어났지만 아프간 전쟁 마무리

*조 바이든 행정부, 아프간 상황 종료 후 미중 갈등 관리에 집중하려는 의도 갖고 정상회담 추진

*중국, 미국의 대중 발언 수위에 대한 불만 토로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발언 수위 낮춰야 한다”

*시진핑,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 계획 없는 듯 

3.그러면 중국 시진핑 주석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한데 어떻게 분석됩니까?

*시진핑, 미중 정상회담에서 얻을 것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됐지만 중국에 여전히 강경

*조 바이든 대통령 비롯한 핵심 인사들, 중국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 발언 멈추지 않아

*시진핑, 정상회담 제안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핵심 인사들 강경 발언에 불만 나타내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다음달(10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지만 미중 관계 개선 어려울 듯

*미국, 언론보도 나오자 미중 정상회담 제의 자체가 없없다고 부인하고 나서

*당분간 서로 제갈길 가면서 대립하는 양상 유지뢷 것으로 보여
4.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죠? 

*Wall Street Journal, 페이스북에 대해 특별보도

*페이스북이 지난 3년 동안 인스타그램에 대해서 조사했다는 내용

*즉, 인스타그램이 젊은 사용자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부적으로 여러차례 심층 조사

*페이스북 내부 연구진, 인스타그램이 상당수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사실 확인

*특히 10대 소녀들에 대한 인스타그램 악영향이 가장 두드러졌다는 내용 

5.인스타그램은 굉장히 대중적이고, 누구나 즐겨 사용하는 SNS인데 왜 10대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결론이 나온 겁니까?

*페이스북 연구진, 지난해(2020년) 3월 페이스북 내부게시판 프레젠테이션 파일 올려

*프레젠테이션 파일, “10대 소녀 32%가 인스타그램이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고 답해”

*프레젠테이션 파일, “인스타그램 사용하면서 젊은 소녀들 스스로 비교하게돼”

*젊은 여성이 인스타그램 이미지와 영상 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 달라지는 경우 많아

*자신의 신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10대 여성들, 인스타그램으로 더 충격받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인플루언서들 ‘완벽한 몸과 외모’ 보면서 더욱 좌절한다는 것

6.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좌절하는 것이 단순한 실망감 정도가 아니라 자살 충동 등 위험한상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죠?

*2019년 페이스북 연구 “10대들이 불안과 우울 증가 원인으로 인스타그램 지목” 지적

*또다른 페이스북 자체조사 결과 충격적 결과 나와   *영국 사용자 13%와 미국 사용자 6%, 자신의 자살 충동이 인스타그램 때문이라고 밝혀

*페이스북, 이처럼 인스타그램이 청소년들에 악영향 미친다는 것 연구 통해 잘 알고 있어

*그런데도,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개발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나 페이스북에 비판 거세

7.이미 수천년전에 멸종된 매머드 복권이 이뤄진다는 소식이죠?

*4,000년 전 멸종한 매머드, 유전과학 기술로 살아 돌아올 수 있다는 소식 나와 관심 집중

*매머드 복원 성공하면 지구 생태계 복원해 기후 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와

*일각에서는 비윤리적 실험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

*CNN, 생명·유전학 회사 ‘Colossal’이 1,500만 달러 투자 받아 출범했다고 보도

*하버드 의과대학 조지 처치 유전학 교수 중심으로 ‘Colossal’에서 매머드 복원 연구 진행할 계획
  8.매머드는 코끼리와 아주 유사한 동물이어서 코끼리를 활용해서 복원할 것으로 보이죠?

*매머드, 털로 뒤덮인 코끼리와 매우 유사한 외형 가진 코끼리 사촌

*연구팀, 그간 살아있는 코끼리와 멸종한 메머드 유전자 분석

*특히, 매머드와 아시아 코끼리의 DNZ는 99.6% 일치

*하버드 연구진, 아시아 코끼리가 시베리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 진행할 예정

*추운 지역에서 열 보존 위해 코끼리 지방층 늘리고 귀 크기 줄여 긴 털이 자라나게 하는 방식
  9.매머드가 복원되면 기후변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죠?

*코끼리 조작 유전자 코드 완성되면 그 다음은 매머드 배아세포

*인공 자궁이나 살아 있는 코끼리 통해 코끼리-매머드 배아가 만들어질 계획

*이것이 성공할 경우 매머드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

*매머드 경우 과거 북극 지역에서 초원 지대 유지하는데 결정적 역할 한 것으로 평가

*즉, 건강한 생태 환경 보존하는데 매머드 핵심 존재라는 것

*매머드가 걸어다니며 시베리아 눈 압축시켜 땅 밑을 얼어붙게 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어

10.그런데, 이같은 매머드 복원 계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윤리적 측면에서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매머드 진화 연구하는 스웨덴 스톡홀름 러브 달런 진화유전학 교수

*결국 매머드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

*살찌고 털 달린 코끼리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도높게 지적

*아시아 코끼리와 매머드 간 생물학적 차이가 크다고 설명

*진정한 복원 아닌 유전자 조작이라는 비판

*또, 과거 동물을 복원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도 의문이라는 우려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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