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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 ‘제 4회 장학금 화상 수여식’ 개최

이황 기자 입력 07.29.2021 05:26 PM 수정 07.29.2021 05:28 PM 조회 1,211
퍼시픽 시티 뱅크 제공
퍼시픽 시티 뱅크가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제 4회 장학금 수여식과 더불어 대학 생활에 필수인 저축, 뱅킹, 크레딧과 관련한 재정 교육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퍼시픽 시티 뱅크는 어제(28일) 코로나19 사태속 장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제 4회 장학금 수여식을 화상으로 가졌다.

제 4회 장학금 신청에는 LA와 오렌지 카운티 뉴욕 퀸즈(Queens)카운티, 뉴저지 버건(Bergen)카운티에 거주하는 대학 입학을 앞둔 2021년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학생 25명이 선정돼 각각 3천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수여식과 더불어 대학 생활에 필수인 저축과 뱅킹, 크레딧에 관한 재정 교육도 화상으로 진행됐다.

퍼시픽 시티 뱅크 헨리 김 행장은 지난해(2020년)와 비교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늘어난 금액의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학업이 끝나면 자신들의 재능을 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정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픽 시티 뱅크는 받아온 고객의 성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속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더한 만큼 재능있는 학생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학업을 중도포기 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