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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3월15일부터 16~64살 사이 기저질환자들 접종

주형석 기자 입력 03.06.2021 08:52 AM 조회 15,575
LA 지역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이 또 확대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15일(월)부터 16살~64살 사이의 기저질환자들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저질환자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바이러스에 취약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들보다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다.

LA 카운티에서는 교사들과 학교 스태프들을 비롯한 Child Care Worker, 슈퍼마켓 등 식품업계 종사자들, 농업 종사자들, 경찰 등 수사기관들, Emergency Worker 등 이른바 Essential Worker들이 이번주부터 접종에 들어갔다.

의사, 간호사등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65살 이상 연령대 사람들은 이미 접종 대상으로 LA 카운티에서는 약 170만여명 이상이 접종 범위에 들어있는데 여기에 15일부터 16~64살 사이 기저질환자들이 추가된다.

다만, 폴 사이먼 박사는 16~64살 사이 기저질환자들에 구체적으로 누가 포함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CA 주 정부가 그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폴 사이먼 박사는 대부분 지역내 대형 백신 사이트에서 접종을 하게 되는데 과연 혼잡한 상황에서 기저질환자인지를 어떻게 가려서 접종할지도 상당히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작용하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주치의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는 확인서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만으로 무리없이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이상의 요과적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며 CA 주 정부가 좀 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폴 사이먼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