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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

최영호 앵커 입력 03.03.2021 07:43 AM 조회 6,603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 성인들의 백신 접종을 5월말까지 두달 앞당겨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에나 가능했던 경쟁업체들간 협력으로 백신 생산을 배가시킨다는 방안이다.

2. SF와 산타클라라를 포함한 CA 주 내 7개 카운티의 코로나19 등급이 ‘퍼플’에서 ‘레드’로 완화됐다. 에릭 가세티 LA시장도 이르면 다음주부터 LA 식당의 실내 영업 가능성을 언급했다.

3. 한편 텍사스, 미시간, 미시시피 , 오하이오 등 여러 주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경제활동 재개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으나, 아직 시기상조라는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4. CDC는 서로 다른 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혼합 접종하는 것에 대한 평가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섞어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5. 전국적으로 아시안에 대한 혐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LA에서도 지난해 15건의 아시안 혐오범죄가 보고돼 전년도 7건보다 무려 114%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 한편 혐오 범죄를 당한 사람들이 사소하다고 넘어가거나, 영어에 어려움이 있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신고를 해야 또다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7. LA시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거나 90일 이상 실직하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세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8. 이와함께 팬데믹 기간 동안 특정 임대인이 지원금을 우선 받을 수 있도록하는 임대인 등록안도 통과시켰다. 이 안을 통해 수집되는 정보로 실질적인 세입자 구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9. 오늘부터 연방 상원이 1조9천억달러의 부양법안 통과를 위한 절차를 시작하고, 이번주 후반에 표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원 민주당에 부양책의 신속 통과를 촉구했다.

10. 어제 아침 멕시코 국경과 가까운 남가주 임페리얼 카운티 농촌 마을에서 정원 8명을 초과해 무려 25명을 태운 SUV가 대형 트럭과 충돌하면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11. 막말 전력으로 논란이 된 니라 탠든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지명자가 결국 낙마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낙점 인사 중 첫번째 낙마자로, 갈 길이 먼 바이든 행정부가 암초를 만나고 말았다.

12. 악화일로에 있던 한일관계를 복구해 탄탄한 한미일 삼각동맹을 구축하는 것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외교정책 과제로 떠올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진단했다.

13.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당에서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해 다시 한번 작심 발언을 내놨다.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면 부패가 판치게 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4.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왜곡 논문 게재를 예고한 국제학술지가 3월호를 출간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115년 전통의 학술지 '미국 정치학평론'의 편집자 12명 전원도 램지어교수 비판에 동참했다.

15. 백악관이 최근 남미 등의 개발도상국과 빈곤국에 백신을 공급하며 이른바 '백신 외교'를 펼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미국민 접종이 우선이라는 입장은 고수했다.

16. 미국에서 팬데믹으로 자가격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베이비 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 출산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의 신생아가 전년보다  7.2%감소했다.  

17.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미얀마 군경이 시위대에 또 다시 실탄 사격을 가해 최소한 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태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

18. 다저스가 SF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를 1:1로 마쳤다. 워커 뷸러, 더스틴 메이가 각각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올 시즌 다저스의 투수진이 막강함을 다시한번 예고했다.

19. 레이커스는 피닉스 썬스에게 114:104로, 클리퍼스는 보스톤 셀틱스에게 117:112로 각각 패했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오늘 경기에 결장하면서 열흘간의 올스타전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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