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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로나 19’ 신규 감염 1,000명 밑으로 내려가

주형석 기자 입력 03.02.2021 04:55 AM 수정 03.02.2021 10:20 AM 조회 7,201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 감염이 1,000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신규 감염 숫자가 어제(3월1일) 987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1,000명 밑으로 하락해 900명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LA 지역내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 모두 급감소세를 유지하며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사망자 숫자 32명, 병원 입원환자 1,502명, 중환자실 475명 등으로 다른 주요 수치들 모두 급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주요 수치들이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그래도 감염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직도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저소득층 지역들이 가장 취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이 최절정에 달했을 때 가장 많은 확산이 일어난 곳이 바로 저소즉층 지역들이었는데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최근에는 가장 낮은 백신 접종율을 보이고 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구체적으로 지역내에서 가장 ‘코로나 19’ 확진 판정율이 낮은 지역 10곳의 백신 접종 비율을 조사한 결과 22%에 달했다고 전했다.

반면, 가장 ‘코로나 19’ 확진 판정율이 높은 지역 10곳은 백신 접종율이 낮아서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같은 지역별 편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여부가 LA 카운티의 ‘코로나 19’ 극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