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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난 19일과 20일 예약자들 ‘우선 접종’

주형석 기자 입력 02.22.2021 04:40 AM 조회 3,945
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과 이상 한파로 백신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지난주 LA 지역 백신 접종도 지연돼야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수송 작업이 어제(2월21일) 일요일부터 재개되면서 LA에서 백신 접종이 내일(2월23일) 다시 시작되고, 그 최우선 순위는 지난 19일 금요일과 20일 토요일 예약자들이다.

LA는 백신 공급량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지난 19일과 20일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고 이 때문에 백신을 맞기로 예약했던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없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지난주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LA 시 모든 백신 접종팀들이 이번주 더욱 백신 접종에 나서게 된다면서 백신 도스를 사람들의 팔에 안전하게, 빠르게, 공평하게 주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백신을 맞기로 예약했다가 백신이 부족해 접종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종하게 된다.

LA 시는 오늘(2월22일) 오후 늦게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예약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서 이번주 백신 접종 일자와 장소를 통보할 예정이다.

현재 92,000 도스의 모더나 백신이 LA로 오고 있는데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최대한 많은 LA 시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백신들이 새롭게 LA로 향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19’ 종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