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대학 CSU가 다음 학년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
48만 5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CSU는 어제(26일) 펜데믹 타격에 의한 학생들의 재정 부담과 함께 CA주정부로부터 예상보다 많이 받은 지원금을 고려해 2021-2022학년도 등록금 인상은 없다고 발표했다.
CSU 조셉 캐스트로 총장은 어제 평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교직원 강제 무급휴가 프로그램을 지지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이어 CSU 교직원들의 추가 해고를 피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캐스트로 총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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