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가 65살 이상 주민들의 백신 접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LA 카운티는 오늘(19일) 오후 1시 포모나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확대해 65살 이상 주민들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단, 현재 확보한 백신이 한정적인 것을 감안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포모나 페어플렉스와 식스플레그 매직마운틴, 더 포럼, 칼스테잇 노스리지, LA 카운티 교육청사 등 5곳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로서 운영을 오늘(19일)부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예약은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코로나19 백신 예약 전용 페이지 (http://www.vaccinatelacounty.com/)또는 전화(833 - 540 - 0473)를 통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