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 하루 확진 21만명, 사망 2천800여명.. 연일 최악 기록

코로나19의 3차 팬데믹이 닥친 전국에서 어제(3일)

하루 신규 환자가 21만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2천900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연일 최악의 기록을 쓰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어제(3일)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21만7천664명으로 집계돼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11월) 27일의 

20만5천557명을 뛰어넘었다.
 

하루 사망자도 2천879명으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2일(2천804명)보다 많았다.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의 선행 지표라 할 입원 환자 수도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N은 오늘(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어제(3일) 전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10만667명으로 집계됐다.


또 어제(3일) 전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천400만명을 넘기며 다시 6일 만에 신규 감염자가 

100만명이나 늘었다. 

 

6일 만에 100만명이나 늘어난 것도 벌써 세 차례다.

각종 지표는 이미 최악의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앞으로 사태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