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이 LA한인회로 지속해서 전달되고 있다. 

LA한인회는 오늘(19일) 전달받은 마우이 산불 피해 지역 돕기 기금 1천 240달러를 마우이 한인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인근 소도시 마운트 프로스펙트(Mount Prospect) 다솜교회와 북가주 산타로사 은혜우리교회가 각각 성금을 LA한인회에 전달해 이를 마우이 한인회로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LA한인회는 총 세 차례에 걸쳐 2만 910달러를 마우이 한인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