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 주최 제 1회 시니어를 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한노인회는 다음달(9월) 9일 오후 2시 동양 선교교회(424 N. Western Ave)에서 제1회 시니어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조국 번영에 기여한 시니어 세대를 위하여 마련한 것이며 연령참가 제한은 없으며 입장은 무료다.

7080의 기타그룹의 흘러간 옛노래로 열린음악회형식으로 행사를 이끌어 간다.

서울 메디칼 그룹 협찬과 클레버케어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백과 대한노인회 머그컵 그리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달러 가주 마켓 상품권도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미주 총연합회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후 1시30분까지는 입장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