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산을 만든 무대 예술인 그룹 '시선'에서 한국가곡 시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선'의 ​한국 아트 가곡 팝 콘서트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다음달(9월) 9일 저녁 7시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콜번(Colburn) 스쿨 지퍼(Zipper) 홀(200 S Grand Ave LA, CA 90012)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목소리와 LA초연, 6인조 피아노 스트링 앙상블이 함께하는 한국 아트 가곡 팝 콘서트에서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세월호의 아픔을 담은 '내 영혼 바람되어', '눈' 등을 작곡한 김효근 작곡가의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선'은 한국 아트 가곡 팝 콘서트 '가장 아름다운 노래'에 뮤지컬 도산에서 활약했던 성악가는 물론 신예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행복과 감사, 사랑, 기쁨, 꿈, 희망 가득한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선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LA 기독교 서점과 오렌지 카운티 우리경희한의원, 오렌지 카운티 Seesaw Beans and Coffee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의 수익금은 K-Art Song을 주류 사회에 알리기 위한 투어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 문의 : 213 - 500 - 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