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한인 청소년 초청 K – 디아스포라 정체성 함양 프로그램 KDIA 참가 모집을 진행한다.

K – 디아스포라 정체성 함양 프로그램은 한옥과 한복, 한식, 한글, 한음악 등 한국의 5 한과 경북 4대 정신 경험과, 문화 유산, 주요 도시 등을 돌아보는 체험을 통한 뿌리 교육에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 모집 마감은 한국시간 오는 30일 저녁 6시, LA시간 29일 새벽 2시까지며 참가 신청서, 지원동기, 자기소개, 리더십 경험, 사회공헌활동,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경상북도문화재단 이메일(gacf2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1994년 – 2004년생으로 경상북도 출생자, 재외도민 후손, 경북에 관심있는 경상북도 연고 한인 청소년이다.

또 합숙 프로그램에 지장이 없는 심신이 건강해야하고, 재외도민, 자문위원 후손, 학교나 사회단체 등에서 리더십 경험, 지역사회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 자기소개서, 지원 동기 등 우수 작성자 등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주 지역 해외 자문위원, 도민회원 손녀, 자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해당 프로그램 참석을 목적으로 구입한 항공권에 한해 국제선 입,출국 일반석 항공료를 전액 지원한다.

출발지는 참가자 거주지역으로 하되, 개인사정으로 타지역에서 출발할 경우 거주지 대비 항공비가 저렴한 곳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식사와 숙박, 프로그램, 교통편이 제공되며 집결과 해산시 인천국제공항에 한해 차량이 제공된다.

선발 결과는 경상북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것은 물론 개별 이메일로 통지된다.

문의

경상북도 외교통상과(+82 54-880-2722), (재)경상북도문화재단(+82 54-650-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