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이 올해(2021년)를 되짚어보고 내년(2022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담은 신년사를 전했다.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 신년사 전문 

한미 가족 여러분,

이사진과 경영진을 대표해 한미 임직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 가득한 2022 년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된 2021 년은 한미가 가장 한미다웠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는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했고, 많은 성과를 함께 이뤄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 모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2 년은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한해로 삼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단순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고객이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합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약이 있긴 하지만, 허락되는 여건 안에서 디지털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커뮤니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올해로 우리 한미은행은 40 주년을 맞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금융 환경은 빠르게 변화해 왔지만,고객과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한다는 커뮤니티 은행 본연의 핵심 가치에는 변함이없습니다.

지혜와 열정, 리더십을 상징하는 호랑이띠 해가 주는 강력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여 더 높은곳으로 올라서는 2022 년을 힘차게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