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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0.13.2021 05:27 PM 조회 1,641
1.보건,의료 전문가들은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하고 있다. 백신 보급으로 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하고 여행과 외출 등의 외부 활동이 일정 부분 정상화되면서 독감이 예년처럼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보건원이 임상시험한 결과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모더나 백신을 맞을 경우 항체 수준이 15일 이내에 76배까지 증가했다.

3.강력한 공격 성향을 가진 열대 줄무늬 모기가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에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와 댕기열 등을 전파시키는 열대 줄무늬 무기는 조류나 포유류 등 동물 피보다 사람의 피를 유난히 좋아하는 데다 사람 옷을 뚫고 들어가서 피를 빨 정도로 강력한 침투력을 갖고 있어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4.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각종 변수를 넘어 순항 중인 가운데 넘어야할 마지막 장벽인 LA시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다. 채택된 초안이 최종 결정될 경우 가장 타격을 받는 니티아 라만 4지구 시의원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 태스크포스는 각 시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단일화를 위해 막판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식품과 개솔린, 자동차와 주택 등 모든 분야에서 올라도 너무 올라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적색경고가 켜졌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9월에도 전년에 비해 5.4% 또 올라 6월부터 4개월 연속 5% 중반의 천정부지 물가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6.6400만명의 미국인들이 받고 있는 사회보장연금이 2022년 새해에는 40년만에 최대폭인 5.9%나 오른다고 사회보장국이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소비자 물가가 5.4%나 급등해 은퇴자들에게는 속빈강정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수입 컨테이너선들이 짐을 내리지 못한 채 발이 묶이면서 물류 대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LA항이 당분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 회복을 방해하는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 7일, 24시간 운영 체계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8.산타바라라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크게 번지고 있다.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9.2050년까지 LA카운티 주민 절반 이상이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입게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소 배출량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산타모니카 해변이 물에 잠길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0.점차 많은 캘리포니아 주 대학들이 대학 입학 자격 심사에 SAT와 ACT점수를 더이상 포함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천780여 곳의 대학 기관들이 최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지원시 SAT나 ACT점수를 포함시키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약7%가 UC계열과 CSU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내 대학들이었다.

11.페이스북이 언론인과 사회 활동가들을 비자발적 공인으로 지정해 이들에 대한 각종 혐오성 게시물과 폭력 등을 강경 규제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그동안 페이스북은 정치인, 연예인 등 자체적으로 지정한 공인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비판적 게시물을 허용해왔다.

12.연방준비제도는 11월 중순 또는 12월 중순에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FOMC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광범위한 경제 회복이 계속될 경우 점진적인 테이퍼링 절차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대체로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0.53포인트 하락했지만 S&P 500지수는 13.15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05.7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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