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키스' 주인공 프랑수아 보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만드는 데 한몫을 한 여성이 93세로 세상을 떠났다.
3일(현지시간) dpa통신, BBC방송 등에 따르면 1980년대 젊은이들 침실 머리맡을 장식하던 파리 시내 키스…
日 강진에 파손된 지붕 수리하는 사람들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최소 8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輪島)시에서 전날 오후 6시 이후 사망자 8명…
호찌민의 봉제 공장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기업의 동남아시아 생산기지인 베트남의 지난해 근로자 임금 수준이 전년 대비 7% 가까이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6.9% 인상된…
방콕 모노레일
[방콕포스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에서 열차 바퀴가 빠져 고가철로 아래로 추락하는 등 모노레일 관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4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30분께 방콕 외곽 사뭇쁘라깐주 테파락로에 모노레일 …
2022~2023년 규모 7 이상의 강진 발생 지역
[중국 바이두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총 19차례 발생했으며 가장 강했던 지진은 2월 6일 튀르키예를 두 차례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일보 등 중국 매체들…
강진 피해 지역 주민 업고 가는 日 소방관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덮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가 되면서 인명 구조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지진 발생 이후 72시간이 임박하고 있다.
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쓰러진 건물에 …
독일 극우성향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당원 수가 지난 1년간 크게 늘었다.
"지금은 AfD" 독일 베를린에 내걸린 선거 플래카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AfD는 2일(현지시간) 최근 당원 수가 4만131명으로 2022년 말(2만9천296명)보다 1만명 넘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