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코끼리 바지
[방콕포스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정부가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코끼리 바지 수입 금지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이 '짝퉁 제품' 단속에 나섰다.
1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방콕 방쿤티엔 지역 …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실시된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사실상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푸틴 대통령은 이제 5선으로 임기를 2030년까지 6년 더 늘려 총 30년을 집권하게 된다. 2030년 대선까지 욕심을 부린다면 84세까…
크림반도 심페로폴에 차려진 러 대선 투표소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가 10년 전 병합한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지우기 위해 각종 강압 정책을 펴왔으며, 2022년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후 점령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유사한 …
일본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스캔들'로 집권 후 바닥을 기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아사히신문이 지난 16∼17일 1천65명(유효응답 기준)…
파키스탄 보안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 국경 인접 지역 군 검문소에서 폭탄 테러와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군인과 무장단체 조직원 등 13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크렘린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판 '차르'(황제)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2024 러시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
러시아 여론조사센터 브…
시민들 환대 받는 푸틴
[AP/크렘린궁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6년을 더 맡겼다.
푸틴은 17일(현지시간) 종료된 러시아 대선 출구조사 결과 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예상했던 대로 압승이 확실시된다.
이번 대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크렘린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판 '차르'(황제)로 불리는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2024 러시아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율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다.
러시아 여론조사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