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격려하는 황선홍 임시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축구대표팀의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23위를 차지했다.
FIFA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3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를 기록, 2월 랭킹(22위)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
일본 U-23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일본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을 놓고 '황선홍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일본 U-23 대표팀의 명단이 확정됐다.
일본축구협회는 4일 오이…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손흥민과 2015년부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우정을 이어온 웨일스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뜻깊은 기록을 쓴 친구를 향해 특별한 축사를 남겼다.
데이비스는 3일(현지시간) 토트넘 홈페이지에 '내 친…
승리 기쁨 만끽하는 레버쿠젠 선수들[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는 바이어 레버쿠젠이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에 오르며 구단 사상 첫 '트레블'(3관왕)을 향해 한발 다가섰다.
레버쿠젠은 3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출루 없이 경기를 마친 이정후[AP=연합뉴스]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쉼 없이 출루했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처음으로 출루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리 올림픽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린 황선홍호 선수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우승만을 벼르고 있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챔피언십 …
대만 강진 현장서 구출되는 어린이 지난 3일 규모 7.2 강진이 강타해 9명(3일 오후 10시 기준)이 숨지고 1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온 대만에 국내외 유명 인사 및 기업의 기부금과 각국 정상의 위로 메시지가 답지하고 있다. 4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일본 유명 밴…
규모 7.2 강진에 기울어진 주택 대만 당국은 4일 규모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는 7.4) 강진 발생 이틀째를 맞아 300여차례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후 1시…
태국 여객선 화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남부 해안에서 4일(현지시간) 운항 중이던 여객선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승객 100여명은 전원 구조됐다.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타이만에 위치한 수랏타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