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쓰리런'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987년은 걸출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대거 태어난 해다.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비롯해 양의지(두산 베어스), 강정호(은퇴), 최정(SSG 랜더스) 등이 있다. 1988…
SSG 랜더스 추신수[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추신수(41·SSG 랜더스)가 부상 후 첫 실전 경기를 치르며,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추신수는 10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
스테픈 커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가공할 장거리포로 LA 레이커스를 무너뜨렸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무려 26개의 3점슛을 터뜨려 레이커스를 …
뮌헨과 아스널의 UCL 8강 1차전 주심[AFP=연합뉴스]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스널(잉글랜드)이 모두 오심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놓쳤다고 울분을 토했다.
뮌헨과 아스널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어린이 1천707명을 포함해 7천703명이 침수된 주택과 사유지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길에 올랐다. 이번 홍수 피해는 지난 6일 밤 오르스크에서 …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IRN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을 두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거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드…
화재가 난 뉴럭키하우스 건물[AP=연합뉴스] 홍콩의 대형 주거용 건물에서 1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홍콩 매체와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는 홍콩 카오룽반도 조던로드(佐敦道)의 16층짜리 건물인'뉴럭키하우스' 1층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