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십 년간의 대기오염 감소 노력으로, 건강에 해로운 오존 발생 일수가 25년 전보다 40%나 감소했지만, LA가 2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스모그가 심한 도시로 선정됐다. 2. 내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양국이 '고위급 2+2 통상 협의'를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 …
미국 폐 협회가 오늘(2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State of the Air)에 따르면, LA가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한 수십 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5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스모그가 심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보고서는 LA의 오존 오염 '나쁜 날' 수가 2000년 이후 거의 40% 감소했음…
어제(22일) LAPD가지난해(2024년) 말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새로운 용의차량 이미지를 공개하며 제보를 요청했다. LAPD는 어제 실제 용의차량과 함께 샘플 이미지도 공개했다. 뺑소니 사건은 작년 11월 18일 저녁 8시 40분쯤 웨스턴 애비뉴에서 발생해 보행자 …
지난 주말 LA 다운타운을 비롯한 LA 웨스트레이크, 글래셀 팍 지역의 시 소유 가로수 여러 그루를 전기톱으로 무단으로 벤 남성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중범죄 기물파손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올해 45살 사무엘 패트릭 그로프트로, 1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