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9일)보다 1.5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47.3센트다. 이로써 LA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보다 4.8센트가 올랐다. 오늘 오…
[앵커]중국발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사실상 막았습니다.또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후, 2번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달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중국발 환자는 300명에 달하며 지난달보다 14배 늘었…
전국에서 아동병원 응급실을 찾는 정신질환 아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LA 아동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안나 쿠싱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5~2020년 전국 38개 아동병원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은 21만 7천865명의 진료기록이 담긴 '소아 청소년 건강 정보 시스템'(PHIS)의 …
CA주가 지난 10월부터 최대 1천50달러에 달하는 인플레이션 구제안, ‘중산층 세금 환급’을 일괄 지급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환급받지 못한 수령대상자들이 상당수에 달합니다. CA주 세무국은 내년(2023년) 1월 14일 환급이 완료된다고 밝히고, 이때까지 지급받지 못한 주…
'축구황제' 펠레가 82세를 일기로 오늘(29일) 별세하자 각국 전, 현직 정상 등 국제사회 주요 인사들이 이를 애도하며 고인의 눈부신 업적을 추모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독보적 스포츠다. 초라한 곳에서 출발한 펠레가 축구 전설…
케네스 메히야 신임 LA시 회계 감사관이 마크 리들리 – 토마스 시의원을 대상으로 한 급여 재지급 결정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LA시의회는 지난 8일 리들리 – 토마스 시의원 급여와 수당을 재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메히야 감사관은 지난해(2021년) 뇌물수수 혐…
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수 천 명을 기록하면서 7일 동안 집계된 양성 판정률이 16%에 육박했다. 현 추세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여파까지 확인되면 내년 초 입원과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전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
LA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수 천 명을 기록하면서 7일 동안 집계된 양성 판정률이 16%에 육박했습니다. 현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새해 연휴 여파까지 확인되는 내년(2023년)초 입원과 사망자 수가 늘어나 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또 다시 막대한 압박이…
뉴욕에서 성전환자 여성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29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쯤 칼로 세컨디노(Carlo Secondino, 61)는 브루클린 17애비뉴와 82스트릿 교차지점에 위치한 자택에서 딸에게 살해당했다. 당초 경찰은 딸의 주장에 따라 주거 …
어젯밤(28일) 실버레이크의 마리화나 상점에 절도 사건이 발생해 마리화나 수백 파운드가 도난됐다. 절도 용의자는 총 6명으로 2464 플레처(Fletcher) 드라이브에 위치한 마리화나 상점에서 대마초 수백 파운드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차량 4대를 이용해 15분 내에 범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