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빅테크 애플과 메타가 ‘미국 내 최고의 100대 직장’에서 탈락하고 인앤아웃버거는 10위에 들었다. 오늘(11일) 익명 직장평가 플랫폼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2023년 일하기 좋은 100대 직장'에서 조사가 시작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애플이 순위에 들지 못했다.글래스도…
주식시장은 3주 만에 이틀 연속 rally mode를 연결시키며 회복에 박차를 가했다.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내일 발표될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 속에서도 투자심리는 이틀째 사자 쪽으로 쏠렸다. 강세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한 장은 …
1조 2천억달러 인프라 투자법, 3700억달러 규모 에너지 전환, 수백억 반도체 인프라 개선에 최대 66만개, 에너지 전환에 90만개 일자리 창출 미국이 1조 달러가 넘는 인프라 투자법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생산 칩스법 등 초대형 국책 공사에 잇따라 돌입하…
말리부에서 거대 암석이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1일)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10일) 말리부의 20000 블락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발생했다. 차주인 마우리치오 헤나오(Mauricio Henao)는 “살아있어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헤나오는 산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워싱턴 개인 사무실 이외 장소에서 부통령 시절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문서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NBC 방송은 오늘 (11일) 관계자를 인용, 지난 2009년 부통령 취임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던 워싱턴 사무실 이외 장소에…
지난해(2022년) LA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LA 시 기반 비영리단체 스트리츠 알 포 에브리원(Streets Are For Everyone, SAF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A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309명이었다. SAFE가 20년 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집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인의 날을 기념한 성명을 내일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오후1시부터 30분동안 '미주 한인의 날 커뮤니티 리더 브리핑'에서 화상으로 성명을 발표한다. 백악관은 행사 예고 자료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공…
남가주 해안에 풍랑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는 오늘(11일) 오전까지 남가주 해안에 10~15피트에 이르는 풍랑이 일 것이라며 소형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풍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보된 곳은 샌 루이스 오비스포와 산타바바라 카운티다. 이와 더불어 남가주 해안 …
약 4백만 달러 행운의 주인공이 LA카운티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저녁 열린 메가 밀리언스 추첨 결과 5자리 숫자를 맞춘 티켓은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 7가 애비뉴에 위치한 ‘Park’s Liquor’에서 판매됐다. 당첨액은 397만 달러에 달한다. 어제 추첨에…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세입위원회(Ways and means committee)에 입성했다. 미셸 스틸 의원의 연방하원 산하 세입위원회 입성은 오늘(11일) 결정됐다. 미셸 스틸 의원은 CA주 조세형평국에 몸담았을 때 부터 진행해 온 납세자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