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다 민간에 풀린 총기의 개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연초부터 총기난사로 인한 참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 GVA에 따르면 올해(2023년) 오늘(1월24일)까지 미 전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
*CA주내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은 올해(2023년)부터 최저시급이 크게 오를 예정이었습니다만 가처분 소송으로 급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이는 내년(2024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민들 손에 결정나게 될 전망입니다. *주요 주택구입층인 밀레니얼 세대 대다수가 인플레이션으로 …
미 갑부들은 지난해(2022년)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은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오늘(25일) 전국 내 자산가 상위 25인이 지난해 모두 250억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시장이 호조였던 지난 2021년의 200억 달러…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25일(오늘) 오전 장애가 발생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이날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됐다가 약 7시간 반 만에 복구됐다. 애저 서비스 장…
1.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올해(2023년) 투표 결과가 공개됐는데 가입자가 나왔습니까? *MLB 명예의 전당, 올해(2023년) 가입자 1명 나와 *스캇 롤렌, 3루수, MLB 명예의 전당 가입하는데 성공 *스캇 롤렌, 총 28명 후보들 중 유일하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스캇 롤렌, 76.3% 득…
주택 임대 비용이 치솟자 미국 정부가 부동산 임대 시장 감독 강화에 나섰다. 백악관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대 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고 공정한 거주 원칙 확립을 위해 새 대책을 발표한다"며 '세입자 권리 청사진'으로 이름 붙인 새 대책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확…
1. 오늘 새벽 2시 말리부 앞 10마일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3.5, 2.8, 2.6의 여진이 이어졌다. 쓰나미 우려는 없고, LA 한인타운도 흔들렸지만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2. 최근 장소를 막론하고 총기난사가 잇따르면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주…
1.어제 열린 NBA 경기, 지역 라이벌전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대결에서 클리퍼스가 대승을 거뒀죠? *LA 클리퍼스, 1쿼터에서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콤비 활약으로 37-30 앞서 *LA 클리퍼스, 2쿼터에서 노먼 파월과 레지 잭슨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77-54 크게 점수차 벌려 *…
연방 우정국 USPS가 대규모 채용에 나선 가운데 내일 LA와 오렌지카운티 곳곳에서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USPS는 CA주 전역에 있는 우체국 77곳에서신규 직원 2천 4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인데,이 가운데 LA 11곳, 오렌지카운티 10곳의 우체국도 포함됐다. 또 LA에서만 300명 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해(2022년) 10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으로 올랐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4일)보다 2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54.4센트다. 하루 사이 2센트가 오른 것은 지난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