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26일) LA 카운티 일부 지역에 상당히 강한 바람이 하루 종일 불어올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늘 LA 카운티 일부 지역인 해안가와 San Fernando Valley 등에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오늘 강풍 경보는 구체적으로 Malibu 해안가부터 Antelope Valley까지 사이 지역에 내려졌는…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1월25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실시 결과 1등 당첨복권이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제 1등 당첨금 5억 2,600만달러가 걸린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9, 17, 20, 38, 40 그리고 Powerball Number 18이었다. 이 6자…
경기침체 우려로 정리해고에 나서는 미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15∼21일까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6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6일) 발표했다. 이는 전주보다 6천 건 감…
남가주 일대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위네카 지역에서는 어제(25일) 거목이 쓰러지며 전선과 수도관이 파손됐다. LA소방국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19700 블럭 로스코 블러바드에서 거목이 쓰러져 출동했다고 밝혔다. 쓰러진 거목은 한 픽업트럭 뒷부분 위를 덮쳤…
지난해(2022년)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2.9%로 집계됐다. 연방 상무부는 오늘(26일) 아침 이같이 밝혔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8%를 소폭 상회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해 미 경제는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딛고 3∼4분기 연속 플러…
지난해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가 세계 최고를 기록한 배경에는 집값 급등에 따른 주택 소유자들의 도취감과 자산 사다리에 올라타지 못한 젊은 층의 '욜로'(YOLO·인생은 한번뿐)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26일) '세계 최…
설날 전날 벌어진 Monterey Park 댄스 클럽 총기난사 관련해 경찰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범인 Huu Can Tran(휴 캔 트랜)이 총기난사를 시작한 후 무려 5시간여 동안이나 아무런 경찰의 공식 발표가 없었던 것인데 범인이 총기난사 후에도 총을 들고 인…
외상성 뇌 손상(TBI: traumatic brain injury)이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진탕이라고 불리는 외상성 뇌 손상은 스포츠 부상, 교통사고, 낙상, 병영 내 사고 등으로 발생한다. '미 의학협회 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된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
옐프 선정 ‘전국 톱 100위’에 CA 주 내 식당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LA에 위치한 한국 퓨전 레스토랑이 1위에 자리했다. 레스토랑 리뷰 제공 업체 옐프는 매년 온라인 리뷰를 바탕으로 전국 내 인기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한다. 올(2023년) ‘전국 톱 100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