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텍사스주 사법 관계자 8명에게 독극물 편지를 보낸 캐나다와 프랑스 이중 국적 여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26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퀘백에 거주하는 세실 베로니크 페리에(Cecile Veronique Ferrier, 55)는 생물무기 사용 혐의를 인정해 262개월의 …
노숙자를 비롯해 정신질환 증세가 심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원이 치료를 강제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해 (2022년) 발표된 가운데 올해 (2023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한 CARE 코트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장애인 그리고 시민권 옹호자들이 오…
써니 보험이 LA한인 기업과 업소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새 노동법 포스터를 무료 배포 및 배송한다. 써니 보험이 무료 배포하는 노동법 포스터에는 피고용인의 권리, 최저임금 등 23가지의 노동법 관련 규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반즈 앤 손버그 법률그룹 박수영 노동법 전문…
최근 인기 소셜미디어 어플 스냅챗에서 펜타닐 밀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연방수사국 FBI 수사가 진행 중이다. 스냅챗은 1~10초 동안 특정 게시물을 상대가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메신저 앱이다. FBI에 따르면 10대 청소년들은 이전에 병원 처방받은 …
뉴저지주에서 서류를 위조해 고등학교에 입학 후 고교생 행세를 하려던 29세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오늘(26일) WABC 방송 등 지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뉴브런즈윅 경찰국은 나이를 속이려고 정부 공문서를 위조해 이를 행사한 혐의로 올해 29살 신 모 씨를 …
주식시장은 3일 만에 rally mode를 재가동시키며 이틀 동안의 숨고르기를 끝냈다. 예상치를 능가한 4분기 GDP 속보치와 예상보다 감소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모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실적호조와 함께 폭등하며 6주 최고치로 반등한 TSLA는 매수심리를 자극하는 강력…
미국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하반기 6개월동안 3%안팎으로 양호해 올해 상반기 불경기에 빠지더라도 가볍고도 짧게 지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경제 GDP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플러스 3.2%에 이어 4분기에는 2.9%로 양호한 성적으로 버틴 것으로 나타났다 …
CA주에 이어진 폭우와 폭설로 인해 일부 지역 가뭄이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6일) KTLA 보도에 따르면 CA주 1번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산타크루즈, 몬트레이, 샌 루이스 오비스포, 산타바바라, 벤추라 카운티는 2주 전 ‘중간’ 또는 ‘심한’ 가뭄에서 ‘경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