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라고 써있는 CA주 자동차 번호판이 2백만 달러에 판매 예정이다. CA주 번호판 ‘CASH’가 2백만 달러 가격으로 시장에 나왔다. CA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50년 동안 사용 후 판매를 결정한 것이다. 해당 남성은 은퇴한 베이 에리아 지역 변호사인 것으로 나…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PD는 어제(23일) 저녁 7시쯤 버몬트 애비뉴와 6가 인근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APD 로페즈 공보관은 피해자는 60대 흑인 남성으로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흑인 용의 남성은 현장…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24일) 캄보디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상황이 걱정스럽다"며 전 세계 각국에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실비 브라이언드 WHO 글로벌 감염 대응국장은 오늘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인…
1. 강력한 겨울폭풍으로 인한 기록적인 추위가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폭우와 폭설이 내일까지 계속된다. ‘HOLLYWOOD’ 사인 인근에서도 싸락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SNS에 등장했다. 2. CA를 비롯한 북서부를 휩쓴 겨울폭풍이 남동부까지 확대되면서 폭설과 눈…
겨울 폭풍의 영향권에 든 CA주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 상황을 추적하는 사이트 PowerOutage.US에 따르면 오늘 아침 현재(아침 7시 30분) 약 12만 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 대부분 정전은 북가주에서 일어났다. 북가주 레이크 카운티에서 2만 9천 가구, 테…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의 상승폭이 다시 확대됐다. 연방 상무부는 1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5.4% 올라 전년 동월 5.3%에서 0.1%포인트 상승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PCE 가격지수 상승 폭이 전년 동월에 비해 커진 것은 7개월 만에 처음이다. PCE 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어제(23일) 남가주 곳곳에서는 새로운 기온 기록이 나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애나하임 지역 최고기온은 57도로 역대 가장 낮은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2022년) 58도 기록이었다. 뉴포트 비치도 어제 54도를 기록하며 1946…
LA카운티내 모든 트레일과 일부 공원들이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오늘(24일)과 내일(25일) 폐쇄된다. LA카운티 공원, 레크레이션국은 오늘과 내일 기후 탓에 모든 트레일과 일부 공원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어 LA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