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을 포함한 LA시 전역에서 업소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상점 절도’(shoplifting)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범죄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에 따르면 지난 1월 LA시 전역에서는 805건의 상점 절도 사건이 발생해 지난 2010년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지…
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멕시코 이민청 화재 원인이 이주민의 방화로 확인됐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어제(27일)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이민청(INM)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이주자들이 불을 질러 발생한 것"이라고 오늘(28일) 밝혔다. 로페스 오…
엘몬테시가 기본소득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의 경제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금은 ‘미국인 구조 계획 법안’(ARPA)에 의해 충당된다. 시 당국은 프로그램을 통해 125명의 주민에게 매달 5백 달러를…
*지난달(2월) 남가주 주택가격이 그 한달 전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오른 것입니다. *LA지역 한 저택에서는 셀러가 주택을 빨리 팔기 위해 럭셔리 자동차를 무료로 준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AI로 인해 …
1.어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프리웨이 시리즈에서는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거뒀죠? *LA 에인절스, 어제 홈구장 Angel Stadium of Anaheim에서 Freeway Series 2차전 열려 초반에 1회말과 3회말에 2득점씩 하며 4-0 앞선 끝에 5-4 승리 마이크 …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계사, 수학자, 통역사, 작가 등의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늘(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이들 직업의 업무가 생성형 AI에 가장 많이 노출돼…
LA 개솔린 가격 하락세에 제동이 걸리고 슬금슬금 오르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2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7일)보다 0.3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85.4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16일 연속 하락세 이후 지…
남가주 최대 저수지가 3년여 만에 처음으로 가득 찼다. 메트로폴리탄 수도국(MWD)은 어제(27일) 최근 남가주를 강타한 폭풍우로 헤멧 지역에 있는 남가주 최대 저수지,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에 3년 만에 처음으로 물이 다시 가득 찼다며 주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경찰이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나선 것이 총기난사 추가 피해자 발생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3월27일) The Covenant Christian School에서 총기난사 범죄를 일으킨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일(28)은 출동한 Nashville Metro 경찰국 소속 경찰관들에 의해 사살됐다. Nashville Metro …
테네시 주 내쉬빌 지역 기독교 계열 초등학교인 The Covenant Christian School에서 어제(3월27일)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신문, The Daily Beast는 이번 총기난사 범인으로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된 오드리 엘리자베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