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7일) 일요일 하루 LA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일어났다. 먼저 LA Downtown에 있는 101 FWY에서는 차량 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101 FWY, North 방향 Grand Ave.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사고가 …
미국에서 30세에 중산층 평균 연봉이 5만 7000달러를 벌려면 대학을 졸업해야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졸자로서 22세부터 30세까지 8년을 일해 5만 7000달러를 버는 비율이 25%인데 비해 대학졸업자 로서 26세부터 30세까지 4년을 일해 중산층 연봉을 버는 비율…
고공행진 중인 금리와 침체한 투자 심리로 미 머니마켓펀드(MMF)에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다고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어제(7일)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주간 5천880억 달러가 유입되면서 MMF 자산은 사상 최대치인 5조3천억 달러로 불어…
은행권 불안 속에 국내 금융기업 주가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전이던 2007년 고점 수준에 머물면서, 일각에서는 고점 아래로 내려갈 경우 증시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어제(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상장된 …
수사당국이 지난 6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살해한 범인이 백인 우월주의 등 인종·민족 관련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오늘(8일) NBC뉴스는 사법당국 고위 관계자 두 명을 인용해올해 33살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
구글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직원들이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됐다. 금리 인상과 주가 하락 때문이다. 어제(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이에 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뒤 초반 지지율 측면에서 전반적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일) 워싱턴포스트와 ABC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국의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및 민주당 성향 무당층에서 바이든 …
오늘(7일) 텍사스주 남단의 국경 도시 브라운스빌에서 SUV가 이민자 보호소 앞 버스정류장에 돌진해 7명이 사망하고 최소 6명이 다쳤다. AP통신과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이민자 보호소인 '비숍 엔리케 산페드로 오자남 센터' 앞 시내버스 정…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의 유일한 여성 상원 의원 5명이 낙태권 수호를 위해 정파를 초월한 '방어전'을 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7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공화당 소속인 샌디 센(Sandy Senn), 카트리나 쉴리(Katrina Shealy), 펜리 구스타프슨(Penry Gustafson) 의원과 민주당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