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탤롭 밸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LA카운티 소방국이 진화에 나섰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데니(Danny Fire)로 명명된 산불은 어제(4일) 오후 2시쯤 페어몬트 지역 웨스턴 에비뉴와 130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빠르게 확산해 현재까지 1천 300에이커가 전소했다. 진화…
LA다운타운 그랜드 팍 메트로 역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어제(4일) 밤 10시 40분쯤 1가와 힐스 스트릿(Hill streets) 교차 지점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30대 남성 1명을 발견했다. LA카운티 검…
국제통화기금IMF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사이클에 변화를 줄 만큼 금융기관들의 대출 축소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CNBC 가 어제(4일) 보도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 방송에 출연해 의미 있는 수준의 대출 둔화…
올해 80세로 연임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는 무기일까 약점일까. 어제(4일) 뉴욕타임스는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을 두고 정계에 상반된 시각이 공존한다고 보도했다. 1942년 11월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80세지만 내년 11월 대선이 …
전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지역은 CA주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크루즈, 나파, 산호세, 산타로사 등 CA주 도시 5곳이 전국 내 양육비 상위 10개 지역 중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CA주 부모들이 자녀 …
미국에서 한 정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동시에 장악한 주가 크게 늘어난 이후 정책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4일) 보도했다. 지난해 치러진 중간선거로 미국에서 주지사 소속 정당과 주 상·하원 다수당이 같은 주는 39곳이 됐다. 이는 30년 만에 가…
국내 일부 주택 소유자들이 10여년 전 이용했던 이른바 '좀비' 모기지 상품 때문에 주택 압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어제(4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대출자들이 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저당 대출(Primary Mortgage) 이외에, '주택자산 신용한도'(…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서 2명의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이던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 (4일) 오전 7시쯤 LA 스트릿과 워싱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비원들에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