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고속도로 총격살인사건 용의자들이 검거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7월8일) 지난 4일(화) 독립기념일 14 FWY에서 벌어진 총격살해사건 용의자로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모두 Sun Valley 지역 거주자들인 이사벨 코르테즈(2…
남가주 지역의 명소 중 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 Pasadena 소방국은 오늘(7월8일) 새벽 1시쯤 Ford Place와 Los Robles Ave.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화재를 신고하는 전화가 911에 의해 접수됐다고 밝혔다. Ford Place와 Los Robles 부근에서 화…
LA 인근 Santa Monica 해안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Santa Monica 경찰국은 어제(7월7일) 저녁 9시쯤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 전화가 911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Santa Monica 경찰은 즉각 출동해 해안가인 Barnard Way와 Ocean Ave. 부근 주차장에 도착했다. 어린 소녀 2명이 총…
Boyle Heights 지역 5 FWY에서 오늘(7월8일) 새벽 차량 충돌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4시41분 5 FWY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CHP 경찰관들은 5 FWY North 방면 Whittier Blvd. 부근 차량 충돌사고가 일어난 구간에 …
LA 카운티 교도소를 사실상 지배했던 멕시코 마피아가 동료 재소자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CA 교정과 재활부는 지난 6일(목) 오전 9시쯤 Sacramento 시에 있는 CA State Prison에서 멕시코 마피아 마이클 토레스(59)가 습격당했다고 밝혔다. 살인 미수, 음모, 무기 범죄,…
마약성 진통제 Fentanyl 중독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에서 대단히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 Fentanyl 공급처로 꼽히는 멕시코는 자신들과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LA Times는 Fentanyl의 심각한 해악으로 성인들은 물론 어린 학생들까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늘…
용의자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심문 조서를 조작한 혐의로 LAPD 경찰관이 정식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LA 지방법원 일리너 J. 헌터 판사는 어제(7월7일) LAPD 브랙스턴 쇼 경찰관이 업무를 보면서 상습적으로 갱단 Data를 위조한 의혹에 대한 증거가 충분히 있다면서 재판…
오늘(7월8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로마 카톨릭 특별 미사가 거행된다. LA 대교구는 태평양 시각 오늘 오전 10시부터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성지 과달루페 성모 대성당에서 호세 H. 고메즈 LA 대주교가 주관하는 특별 미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에 시…
오늘(7일) 오후 LA한인타운에서 소방관 70명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 오후 3시 45분쯤 9가 인근 800블락 사우스 놀턴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2층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소방관 최소 70명이 투입됐고 23분…
샌프란시스코 베이뷰 지역에서 길을 걷던 아시안 여성이 낯선 여성에게 떠밀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은 지난 3일 저녁 6시 40분쯤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3번 스트릿과 에그버트(Egbert) 에비뉴로 출동했다. 피해자는 올해 63살 양팡 우(Yanfang Wu)로 …
연방 이민국USCIS로부터 받은 비자 기한을 지키지 않고 미국에 눌러앉는 불법 체류자수가 지난해(2022년) 최다를 기록했다.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 이민연구센터(Center for Immigration Studies, CIS)는 최신 보고서에서 미국의 오버스테이 불체자수가 지난해 85만 명으로 집계됐다…
LA 시정부 내 각 부서에 배정된 5천만 달러에 달하는 200여 개의 특별자금이 최소 2년 동안 사용되지 않은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중 일부는 무려 10년 동안 손도 대지 않은 등 결국 시민들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지 않고 방치된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
1.캐런 배스 LA시장이 저소득 전용 주거 시설 건축과 관련한 현장 계획 검토 절차를 생략하는 조례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전용 주거 시설 프로젝트 완료 기간은 기존보다 최대 50%까지 줄어들 수 있어 저소득의 노숙자 전락을 막고 노숙자 문제 해결에도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