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K팝 음반 수출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음반 수출 대상국 순위에서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일본에 이어 2위로 올라와 K팝이 북미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을 낳았다. 오늘(18일) 관세청 수…
CA주에서 지난해(2022년) 압수된 ‘고스트건’을 포함한 일련번호가 없는 총기는 지난 2010년에 비해 무려 1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압수된 일련번호가 없는 총기 수는 인구 1만 명당 24.48정으로 남가주에서 가장 많았고 LA…
샌버나디노에서 고스트건 100여 정이 발견됐다. 오늘(17일) 샌버나디노 경찰SBPD는 지난주 샌버나디노 일대에서 이틀에 걸쳐 실시한 수사를 통해 총기 129 정, 현금 60만 달러와 마약을 압수하고, 고스트건 제조업체들을 폐쇄시켰으며,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CA주 알츠하이머 환자 수가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7일)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는 전국 3,142개 카운티를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AAIC에 따르면 CA주에서 알츠하이머 유병률이 가장 높은 곳은 임페리얼 카운티로, 65살 이상 시니어의 유병…
아시아계 미국인 성소수자들이 지역 클럽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성소수자 동료들과 어울리며 사회적 소외감을 잊고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오늘(17일) LA타임스는 웨스트 헐리웃의 레이지 나이트클럽(Rage Nightclub)에서 매주 열리는 게이 파티 게임보이(GAMeBoi) 에 참…
오랫동안 미국 최대 수입국이었던 중국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중국은 올해 첫 5개월 동안 멕시코, 캐나다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중국은 지난 2009년 이후 15년 만에 미국의 최대 수입국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세계 경제의 약 40%를 차지하…
하루 커피 섭취량이 2잔을 초과하는 사람이 2잔 이하로 마신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이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화여대 의대 하은희(환경의학교실)·편욱범(순환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1만2천133명(남 5천303명, …
중국의 개발자가 앱의 스파이웨어를 통해 1백만 명 이상 유저의 개인정보를 절도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경고에 나섰다. 지난 15일 KTLA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파일 리커버리 & 데이터 리커버리’(File Recovery & Data Recovery)…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어제(16일) 미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 CF)에 입단하면서 연고지 마이애미에 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 농구(Heat), 야구(Marlins), 풋볼(Dolphins) 등 쟁쟁한 프로스포츠팀이 둥지를 튼 마이애미에서 축구는 관심 밖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