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항공기 타고 여행하기 힘들 정도로 항공사가 붐비고 있는데, 세계 항공사들의 특수가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올 하반기 여행 욕구가 감소하는 등 흐름이 변할 수 있다고 유럽 최대 항공사 CEO가 경고했습니다. *어제 전해드렸듯 트위터가 전격적으로 로…

올해(2023년) 초 휘티어에서 트랜스젠더 남성이 체포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월 10일 체포된 올해 23살 에멧 브룩(Emmet Brock)은 자신이 체포당할 때 경찰이 무력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브룩은 체포 …

미 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Bronny James)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학에서 농구선수로 뛰고있다. 스포츠연예 매체 TMZ는 오늘(25일)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가 24일…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늘(7월25일) 7월 FOMC(연방시장공개위원회) 회의에 들어가 내일(26일)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0.25%p 인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이번 인상 이후에 금리동결로 갈지 아니면 추가 금리인상을 할지는 미지수다. 이스라엘이 사법부를 무력화시키…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늘(25일) 선거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 브라이언 그리핀 선거캠프 대변인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오늘 아침 테네시주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가 있었다"면서 디샌티스 주지사와 보좌관 등…

1.사우디 아라비아가 프랑스의 세계적 축구 스타 킬리언 음바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해서 화제가 되고 있죠? *The Athletic, 스포츠 전문 매체, 어제(7월24일) 음바페 행선지에 대해 보도 알 힐랄, 사우디 프로축구 클럽, PSG에 음…

항공사와 호텔 등 여행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록적인 예약과 수익을 누리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를 비웃듯 하고 있다. 그러나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오르는 금리로 인해 올해 하반기에는 항공 여행 욕구가 줄어드는 등 그 흐름이 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 연준의 FOMC회의가 오늘부터 시작돼, 내일 11번째 기준금리 인상 발표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과연 올해의 마지막 인상이 될지, 아니면 추가 인상이 있을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 이코노미스트의 71%가 1년 이내에 경기침체 발생가능성을 절반 이하라고 …

1.어제 열린 2023 여자 월드컵 축구 H조 예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완패했죠? *한국, 어제 H조 조별예선 1차전 콜롬비아와 경기 전후반 계속 밀린 끝에 2-0으로 완패 첫번째 골은 페널티킥 허용, 두번째 골은 GK 실수 패스…

LA한인회가 오늘(25일) 약물 중독 관련 워크샵을 개최한다. LA한인회는LA카운티 정신건강국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주제를 10여개로 세분화해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약물 중독을 주제로 한다. 현재 미국에서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

남가주 일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운동하러 하이킹 갈 때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뜨거운 여름, 피서지로 산을 선택하는 주민들도 상당수이지만 로컬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불볕더위에 등산객들의 구조 요청을 여러 건 받는다고 밝혔다. 샌버나디노 …

Rancho Palos Verdes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7월24일) 아침 6시50분쯤 7000 Palos Verdes Dr. 부근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들은 사건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차량을 한 대 발견…

LA 카운티가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화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1지구 수퍼바이저와 홀리 미첼 2지구 수퍼바이저가 공동 추진하고있는 교도소 수감자들을 위한 무료 전화 제공 방안은 올해(2023년) 12월1일전까지 실시하는 것…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폭염으로인한 사망자들이 증가하고있다며 불별더위에 시달리는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날씨와 관련한 죽음 중에서 원인 1위가 바로 폭염인 것으…

예년에 비해 더 강력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등 남가주는 이번주에도 불볕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7월25일) 오전 10시부터 내일(26일) 저녁 8시까지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Valley와 산악, 사막 지역 등 기온이 역대 최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