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텍사스 불법 이민자 버스가 오늘(17일) 도착하면서 LA시로 보내진 불법 이민자 수는 총 323명으로 늘었습니다. LA시 정부는 앞으로도 이들을 계속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인데, 노숙자 증가와 퇴거 유예 조치 종료 등 주거 문제가 심각한 만큼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
1.캘리포니아주가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에 노출된 주택이나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지역은 숲과 미개발 지역에 근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고 진화와 대피 노력에 어려움을 줄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2.LA등 남가주…
지난 8일 글랜데일 소재 대형 쇼핑몰 아메리카나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 용의자 가운데 1명이 체포됐다. 글랜데일 경찰은 지난 8일 오전 아메리카나에 입점해 있는 입생로랑 매장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올해 23살 이반 아이작 라미레즈(Ivan Isaac Ramirez)…
CA주가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에 노출된 주택,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LA지역은 숲과 미개발 지역에 근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고 진화와 대피 노력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경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2018년 12월 폐쇄했던 쿠바 내 미국 이민국(USCIS) 아바나 사무소를 다시 열고 업무에 착수했다. 국토안보부는 오늘(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쿠바 수도 아바나의 우리 이민국 사무소에서 이민 관련 각종 서비스 및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7년 주쿠바 미국 대…
오렌지 통합교육구OUSD가 성전환자 학생 부모 통지를 고려 중이다. 안건은 오늘(17일) 저녁 학교 교육위원회의에서 논의된다. 위원회가 안건을 채택하면, 학생이 성전환자일 경우 부모에게 3일 내 통지한다. 또 학생이 출생신고서와 다른 이름 또는 호칭 사용을 원하는 경우…
대표적인 진보 성향 도시 시카고의 '성역도시'(서류미비 이민자 보호도시) 정책이 한계를 노정하고 있다. 오늘(17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작년 8월 이후 남부 국경지대에서 시카고로 이송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는 1만3천여 명. 최근에는 일주일에 1천 명 이상이 속…
미국의 추가적인 긴축 통화정책 가능성으로 오늘(17일)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21% 하락한 2만7천713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6월 20일 이후 약 두 …
산불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하와이 마우이섬을 위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팸'으로 유명한 호멜 푸드(Hormel Foods)가 지원에 나섰다. 호멜 푸드는 마우이섬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육류 제품이 든 통조림 26만 5천개 이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제품과 더불어 현금 …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17일) 미 국책 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을 인용해 이번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7.09%로 전주6.96%보다 0.13%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5.13%에서 2.00%포인트 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고 오늘(1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한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F-16 전투기 전달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확답을 각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블링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