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이제 갤런당 4달러대 주유소도 많이 눈에 띄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27일)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 43.9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
LA가 전국에서 쥐가 두번째로 많은 도시로 조사됐다. 가장 쥐가 많은 도시는 시카고로 9년 연속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LA가 이었으며 NY이 3위, 워싱턴 DC 4위, S.F. 5위 등이었다. 쥐들이 많은 곳은 단연 대도시들이 압도적이었는데 쥐는 자기 자신 크기 정도 구멍만 있어도 …
LA시에서 500만 달러 이상 부동산 거래 시 추가세금을 부과하는 맨션세 (mansion tax)가 위헌이라며 제기됐던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법안 지지자들은 노숙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지만 반대론자들은 즉각 항소할 것이라며 반발…
1.18명의 사망자를 낸 메인주 총기 난사범 로버트 카드는 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예비군 중사로 부대 내에서 꼽히는 숙련된 명사수라는 증언이 나왔다. 또 카드는 실전 경험은 없지만 사격과 독도법 등 다양한 훈련을 소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경찰은 총격범 로버트 …
CA주의 겨울용 혼합 개솔린 조기 투입으로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대로 떨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6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아마존은 지난 3분기에 매출은 1천431억 달러, 주당 순이익은 0.9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414억 달러를 넘어섰고, 주당 순…
LA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소매 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인 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2일 LA 한 주택에서 올해 25살 니콜라스 맬로리(Nickolas Mallory)를 소매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인 강도, 불법 폭행/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
미국경제의 GDP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3분기에 4.9%로 2배 이상 치솟아 너무 뜨겁다는 평가를 받고 불경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이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해야 하는 요인이지만 현재의 4분기부터 냉각이 다시 시작된데다가 고금리 여파 때문에 11월 1일에는 물론 장기간 …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 로버트 카드(Robert Card) 소재가오리무중인 가운데 경찰이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경찰은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체포될 때까지 주도인 오거스타(Augusta) 순찰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오늘(26일) 발표했다. 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