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뉴욕의 기온이 147년 전인 1888년 6월 23일에 기록된 최고 기온으로 치솟았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어제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낮 기온이 화씨 96도, 섭씨 35.6도까지 올라 1888년 같은 날 세워진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기상 당국은 뉴욕의 폭염이 …
이스라엘과 이란이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6월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두 나라의 이번 휴전이 전쟁의 ‘공식적 종료(Official END)’를 의미한다고 전…
코스코(Costco)가 오는 6월 30일(월)부터 Executive Member 전용 조기 입장 혜택을 도입한다고 밝혀 일반 회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전역의 매장에서 시행되는데, Executive Member들은 일반 영업시간보다 한 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매장에 입장해…
어바인의 한 동물조련사와 그의 여자친구가 최소 12마리의 개를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지난주 목요일인 19일 밤 올해 53살의 광 토니 춘 싯(Kwong Chun Sit)과 그의 여자친구 올해 23살 팅펑 리우(Tingfeng Liu)를 체포했다. 동물조련사인 광 춘 싯은 중범 동물 학…
북가주 플래서 카운티(Placer County)의 외딴 폭포에서 물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됐던 남성 3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플래서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3일) 오후에 숨진 3명의 남성들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늘(23일) 이 들 3구의 신원을 공개하고, 이들 …
지난주 토요일 모네로 밸리 지역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해 10대 6명이 부상하고 이 중 5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인랜드 앰파이어시 12000 블락 오키드 레인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