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생 수고하며 살아오신 부모님 중 한 분이 치매로 고생한다면 얼마나 낙심이 클까. 고령화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었지만 이로 인한 치매 인구는 2050년이 되면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현재 치매인 알츠하이머로 고생하는 인구가 4,400만 명에 달하고 미국에도 550만 명이 이 질병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딱히 발병 기전과 원인을 아직까지 파악하지 못해 치유법과 약품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Dementia(치매)는 라틴어의 De(아래로)와 Mens(정신)의 합성어로 ‘정신적 추락’을 뜻한다. ‘Dementia’의 단어를 좀 더 파자해 보면 ‘De’는 ‘지우다, 없애다’라는 뜻이고 ‘Ment’는 ‘Mental’에서 보듯 ‘마음’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병을 뜻하는 어미 ‘ia’가 붙은 것으로 ‘마음이 지워지는 병’으로 보면 된다.
1906년 독일 신경병리학자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 1864~1915)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어 그의 이름을 딴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이 치매의 대용어로 쓰이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원인이 되는 여러 질병 중의 하나로 전체 치매 환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질환으로 80여 가지로 보고 있다. 크게 원발성, 퇴행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뇌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전두엽 치매 및 알코올성 치매 등을 주요 원인질환으로 보고 있다.
마운트 사이나이 알츠하이머 연구센터의 사무엘 간디 부소장은 지금까지 어떠한 약도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시킨 적이 없다고 말한다. 치매와 관련된 약을 통해 임상실험을 해 보지만 인간은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이미 뇌에 손상이 일어나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임상실험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이론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알츠하이머 발병에 절대적인 플라크를 형성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덩어리를 뇌에서 제거하는 의약품을 선보였지만 일부 효과만 있을 뿐 치매를 제어하거나 개선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치매로 고생하는 분들의 상태를 보면 우선 뇌의 신경세포가 대부분 손상되어 있다. 아울러 균형 감각이 떨어져 마치 아기가 살얼음 위를 걷는 것처럼 작은 보폭으로 걷는다. 바로 여기에 치유의 희망이 있는 것이다. 발을 통해 올라가야 할 전기가 위로 솟구쳐 올라가지 못하다 보니 두개골로 가는 신경선이 자연적으로 막히게 된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 판단 능력이 떨어지고 언어 소통 능력 또한 줄어들게 된다.
즉 뇌의 신경세포가 상하기 전에 골반이 망가져 있다. 고관절이 대변독으로 가득 차 무릎, 발끝으로 가는 기운을 막아 발뒤꿈치에서 전기 충전이 안 된다. 그래서 뼈의 엄마 역할을 하는 골반을 먼저 다스려 줘야 한다. 엉덩이 깊은 속에 숨어 있는 변독을 몰아내면 피부로 독소가 역한 냄새를 내며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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